Simon Hanselmann의 경우, 정말 좋아하는 작가여서 어떻게든 책을 구하고 싶었어요.
본인의 삶을 그림으로 그리고, 그림에서 볼 수 있는 배경처럼 본인 자체도 괴짜거든요.
본인을 캐릭터화해서 평상시에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냈어요.
그림의 색감도 좋은데요.
알록달록하면서도 간결한 그림체가 마음을 사로잡는답니다!
책 뒷면 작은 부분까지도 자신의 그림으로 가득 채웠어요.
한국 책에서는 보기 힘든 부분이죠.
소장 가치 충분하답니다!